양준혁 12월 결혼 보도…‘뭉찬’ 측 “여친 촬영장 방문, 멤버들도 축복” [공식입장]

입력 2020-06-28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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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12월 결혼 보도…‘뭉찬’ 측 “여친 촬영장 방문, 멤버들도 축복” [공식입장]

‘양신’ 양준혁의 결혼 소식에 ‘뭉쳐야 찬다’ 멤버들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28일 일간스포츠는 “양준혁이 12월 결혼한다. 양준혁의 결혼과 관련한 과정은 ‘뭉쳐야 찬다’에서 다뤄진다”며 “12월에 열리는 자선 야구대회를 결혼식 장소로 염두에 두고 있다는 전언”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뭉쳐야 찬다’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뭉쳐야 찬다’ 멤버들 모두 크게 기뻐하며 축하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촬영장에 양준혁의 여자친구가 방문해 멤버들과 인사도 나눴다”고 전했다.

양준혁은 지난 1월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자신의 오랜 팬이었던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올해 어떻게 해서든 (결혼을) 잘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야구장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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