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환경의학클리닉’ 확대 개소

입력 2020-06-28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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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는 최근 환경의학클리닉을 확대·개소했다.

환경의학클리닉은 주변 환경 내 유해인자로 인해 발생하는 건강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중금속이나 환경호르몬 등 환경유해인자의 노출정도를 검사해 원인을 파악하고, 환경과 직접적으로 연관 있는 천식, 알레르기, 진폐증, 석면폐증 등 환경성질환에 대한 진료도 진행한다. 근무환경에서 환경유해인자에 노출됐을 경우에는 치료 및 보상 관련 자문도 가능하다.

환경의학클리닉은 매주 수요일 오전에 진행되며, 외부 병의원에서 요양급여의뢰서를 발급받은 후 창구에 제출하면 방문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예약할 수 있다.

환경의학클리닉 김경남 교수는 “집과 직장에서 대다수의 시간을 보내는 만큼, 생활환경 속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제거할 필요가 있다”며, “환경의학클리닉은 생활 및 작업환경에서 비롯된 건강문제를 해결하고 개인에게 필요한 의학적 자문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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