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주말 오후를 뜨겁게 달궜다.

골든차일드는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골든차일드 자아 찾기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네 번째 미니앨범 \'Take A Leap\' 타이틀곡 \'ONE(Lucid Dream)\'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골든차일드는 제복 스타일의 의상으로 남성미를 살리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오차 없는 퍼포먼스와 완벽한 가창력을 자랑해 \'실력파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특히 골든차일드는 진성과 가성을 오가는 힘 있는 음색으로 청량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여기에 그루브한 안무와 꽃가루까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골든차일드의 신곡 \'ONE(Lucid Dream)\'은 몽환적인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훅이 인상적인 곡으로, 함께 한다면 무엇이든 꿈꿀 수 있다는 의미를 가사에 담아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지난 23일 네 번째 미니앨범 \'Take A Leap\'를 발매하고 음악 방송에 연이어 출연하며 컴백 첫 주를 화려하게 꾸몄다.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