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지민. 동아닷컴DB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이 올해 상반기 미국 아마존 음원 판매 차트에서 케이팝 최고 기록을 썼다. 지민이 올해 초 발표한 솔로곡 ‘필터’(Filter)로 최근 나온 올해 상반기 아마존 음원 결산 차트에서 4위에 올랐다. 특히 우리말 노랫말이 담긴 곡으로 세계적인 톱스타들과 경쟁해 얻은 성과여서 눈길을 끈다. 1위는 호주의 톤즈 앤 아이의 ‘댄스 몽키(Dance monkey)’, 2위는 더 위켄드의 ‘블라인딩 라이트(Blinding lights)’, 3위는 포스트 말론의 ‘써클즈(Circles)’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