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서장훈 “이정진 외로울 틈 없어 연애 안 해”

입력 2020-06-28 21: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방송인 서장훈이 이정진이 연애를 못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이정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이정진은 “부모님이 이제는 잔소리를 안 하신다. 그런 시기가 조금 지난 것 같다”며 결혼 압박이 줄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알아들었을 텐데라는 생각과 반쯤 포기를 하신 것 같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정진의 오랜 지인인 서장훈운 “(이정진이) 인기도 많고 그러다 보니 꼭 결혼해야 하나 라는 생각도 있는 것 같다. 나중에 만날 사람들이 끊기면 외로울 텐데 (이정진은) 외로울 틈이 없다.”고 여전한 그의 인기를 대신 증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태성의 반려견들이 드라마에 데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