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이정진 “JYP 승부욕, 서장훈에 농구 져도 납득 못해”

입력 2020-06-28 2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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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진이 JYP 박진영의 승부욕에 대해 증언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스페셜 MC 이정진이 출연해 김보성과 이훈의 내기를 지켜봤다.

이후 이정진은 승부욕에 대해 묻자 “나는 졌으면 그 날 당일에는 인정하고 다음에 연습해서 꼭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진은 “박진영의 승부욕이 대단하다. 서장훈에게 농구를 져도 그날 반드시 이겨야 하는 사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 역시 “박진영은 뭔가에 꽂히면 끝까지 해봐야 하는 사람”이라며 JYP의 남다른 승부욕에 말을 보탰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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