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 NBA.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미국 프로농구(NBA)의 2019-20시즌 남은 공식적인 일정이 발표됐다. 22개 팀이 월트 디즈니월드에서 남은 경기를 치른다.
NBA 사무국은 28일(이하 한국시각) 2019-20시즌 남은 경기에 대한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다음달 31일 시작된다.
재개 후 첫날인 다음달 31일에는 유타 재즈와 뉴올리언즈 팰리컨스의 경기가 열리고, LA 클리퍼스-LA 레이커스의 경기가 뒤를 잇는다.
이후 8월 1일은 올랜도 매직-브루클린 넷츠의 경기로 시작해 휴스턴 로켓츠-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로 마무리 된다. 이틀 동안 8경기가 열린다.
첫 이틀 이후의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하루에 최소 5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8월 중순까지 각 구단이 8경기를 치른다.
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불안감으로 선수가 재개 시즌에 불참하더라도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경기가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 나오고 있다. 이에 불참 선수에게 불이익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NBA는 최근 미국 내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리그 재개를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리그 재개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남아있다.
NBA 사무국은 28일(이하 한국시각) 2019-20시즌 남은 경기에 대한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다음달 31일 시작된다.
재개 후 첫날인 다음달 31일에는 유타 재즈와 뉴올리언즈 팰리컨스의 경기가 열리고, LA 클리퍼스-LA 레이커스의 경기가 뒤를 잇는다.
이후 8월 1일은 올랜도 매직-브루클린 넷츠의 경기로 시작해 휴스턴 로켓츠-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로 마무리 된다. 이틀 동안 8경기가 열린다.
첫 이틀 이후의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하루에 최소 5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8월 중순까지 각 구단이 8경기를 치른다.
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불안감으로 선수가 재개 시즌에 불참하더라도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경기가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 나오고 있다. 이에 불참 선수에게 불이익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NBA는 최근 미국 내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리그 재개를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리그 재개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남아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