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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준우 과거#살아있다#100만 공약#가발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아인은 덥수룩한 가발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유아인은 27일 브이 라이브에서 “‘#살아있다’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면 오준우가 원래 쓰려고 했던 헤어스타일을 공개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유아인은 ‘#살아있다’가 200만 관객을 넘으면 펭수화의 미공개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