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창원 NC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무사 1루에서 NC 박석민이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린 뒤 알테어의 환영을 받고 있다.

박석민은 이날 홈런으로 개인통산 250홈런을 기록했다.

창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