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측 “전 매니저에 피소? 만나기로 했는데…” [공식입장]

입력 2020-07-10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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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측 “전 매니저에 피소? 만나기로 했는데…” [공식입장]

김호중의 전 매니저가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고소를 했다.


10일 전 매니저 A씨와 과거 김호중의 일을 돕던 팬카페 운영자 등 4명이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를 모욕,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외에도 악성 댓글 등을 작성한 823명도 함께 고소했다.

관련해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다음주 전 매니저 측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나기로 한 상태였다"며 "고소장을 제출한 것을 모르고 있다가 이제야 알게 됐다. 향후 추가 입장을 정리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중과 전 매니저 측은 전속계약 파기 등을 놓고 갈등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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