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제주 vs 부천 경기, 악천후로 취소 ‘추후 편성’

입력 2020-07-12 1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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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2 제주 유나이티드와 부천FC의 맞대결이 악천후로 취소됐다.

제주와 부천은 12일(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10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프로축구연맹은 경기 직전 “제주와 부천의 경기는 악천후(안개)로 인해 경기가 불가능해 취소됐다. 양 팀의 재경기 일정은 추후 결정할 예정”이라 발표했다.

한편, 현재 제주는 5승 2무 2패(승점 17점)로 2위, 부천은 5승 1무 3패(승점 16점)로 3위를 달리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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