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이강인(19, 발렌시아)이 스페인 매체로부터 조금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어야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페인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각) “발렌시아는 도대체 이강인과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며 이강인의 짧은 출전 시간을 꼬집었다.
이 매체는 "이강인은 더 많이 뛰어야 한다"며 "이강인은 프리메라리가에서 최근 2시즌 동안 3명의 감독 아래서 368분 출전하는 데 그쳤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짧은 출전 시간은 이강인이 계속 성장하기 힘든 환경"이라며 ”발렌시아가 이강인에게 2025년까지 재계약을 제시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강인은 발렌시아에서 기회를 주지 않자 이적을 고민하고 있다. 최근에는 잘츠부르크에서 이강인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강인은 지난 8일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44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출전 기회를 줄 경우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강인이 이전과 달리 많은 출전 기회를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발렌시아는 13일 2시 30분 레가네스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스페인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각) “발렌시아는 도대체 이강인과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며 이강인의 짧은 출전 시간을 꼬집었다.
이 매체는 "이강인은 더 많이 뛰어야 한다"며 "이강인은 프리메라리가에서 최근 2시즌 동안 3명의 감독 아래서 368분 출전하는 데 그쳤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짧은 출전 시간은 이강인이 계속 성장하기 힘든 환경"이라며 ”발렌시아가 이강인에게 2025년까지 재계약을 제시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강인은 발렌시아에서 기회를 주지 않자 이적을 고민하고 있다. 최근에는 잘츠부르크에서 이강인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강인은 지난 8일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44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출전 기회를 줄 경우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강인이 이전과 달리 많은 출전 기회를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발렌시아는 13일 2시 30분 레가네스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