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이노베이션 카운실’ 발족

입력 2020-07-14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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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디지털 전환에 기반한 연구개발(R&D)혁신을 위해 글로벌 전문가와 교류하는 ‘이노베이션 카운실’을 발족했다.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박일평 사장이 의장을 맡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로봇, 모빌리티 등 각 분야 전문가 12명이 참여한다. 지능형 로봇 스타트업 로버스트.AI의 CTO 로드니 브룩스, 글로벌 결제서비스 기업 페이팔의 CTO 스리 시바난다,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아마존웹서비스의 클라우드 아키텍처 전략담당 아드리안 콕크로프트 부사장, 네트워크 솔루션 업체 시스코의 클라우드 플랫폼 및 솔루션 그룹 킵 콤튼 부사장, 하이파이 오디오 전문업체 매킨토시그룹의 최고경영자(CEO) 제프 포지 등이다. LG전자는 14일 첫 번째 이노베이션 카운실을 비대면으로 열고 멤버들과 미래기술 트렌드와 산업동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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