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걱정했는데 다행, 어머니도 고비 넘겨”

입력 2020-07-14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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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렸다.

윤종신은 14일 “워낙 많은 곳을 돌아다녀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결과가 7시간 만에 나오다니. 친절한 보건소 분들과 전담 공무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 걱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고비 넘기신 것 같은데 빨리 격리 끝나고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다.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젝트’ 를 위해 해외에 나갔다가 어머니의 병환이 심해져 급히 귀국했다고 알렸다.

8개월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윤종신은 “어머니께서 갑자기 위중해 지셔서 급하게 귀국하여 검사 받고 자가격리 시작하였습니다. 모두 건강해야해요”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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