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이 8월 31일까지 전북 고창 상하농원 내 파머스빌리지에서 ‘환경사랑 꿈나무 그림잔치 전시회’를 연다.
‘환경파괴로부터 우리 마을을 지키는 나만의 방법’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28회 환경사랑 꿈나무 그림잔치 수상작들로 꾸민다. 그림잔치를 통해 전달된 어린이들의 아이디어를 알리고 환경보호 활동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상하농원 입장객과 파머스빌리지 숙박객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박형곤 미니스톱 홍보CSR 팀장은 “환경보호에 대한 어린이들의 다양한 제안들이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