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라스’ 채정안 “결혼·출산 생각 無, 굳이 해야 하나…”
배우 채정안이 결혼관에 대해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야! 너두 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려져 채정안, 박성호, 케이윌, 김우석이 출연했다.
이날 채정안은 “연하남에게 대시를 종종 받았다. 38살 때 26살 남성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동생 대하듯 잘 해줬지만 결국에는 형 동생 사이로 마무리 되더라. 난 연하에게 끌림이 없다. 나보다 나이가 많아도 끌릴까 말까인데 어린 친구들은 다듬어질 게 많더라”고 덧붙였다.
“결혼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없다. 또 하고 싶을까?”라고 단호히 대답했다.
그러면서 채정안은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다. 결혼 생활을 하면서 아이가 없다면 굳이 결혼을 하는 게 맞을까 싶다”는 소신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채정안이 결혼관에 대해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야! 너두 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려져 채정안, 박성호, 케이윌, 김우석이 출연했다.
이날 채정안은 “연하남에게 대시를 종종 받았다. 38살 때 26살 남성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동생 대하듯 잘 해줬지만 결국에는 형 동생 사이로 마무리 되더라. 난 연하에게 끌림이 없다. 나보다 나이가 많아도 끌릴까 말까인데 어린 친구들은 다듬어질 게 많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채정안은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다. 결혼 생활을 하면서 아이가 없다면 굳이 결혼을 하는 게 맞을까 싶다”는 소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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