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평생 주치의” 서울든든내과 개원

입력 2020-07-1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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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내시경·만성질환 클리닉 등 운영
서울든든내과(사진)가 인천 지하철 1호선 부평시장역 인근에서 7월 13일 개원했다.

‘당신의 든든한 평생 주치의’를 표방하는 서울든든내과는 2인의 소화기내시경 세부전문의 원장이 협진을 통해 차별화된 의술을 부평 지역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정 검진기관으로 건강검진센터를 구축해 국가암검진, 일반건강검진,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채용검진이 가능하며, 다양한 클리닉을 마련해 만족도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서울든든내과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과 5대암 및 초음파검진이 가능한 ‘건강검진 클리닉’, 위/대장 내시경과 당일 용종 절제술이 가능한 ‘내시경 클리닉’이 준비돼 있다. 또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간질환, 호흡기질환을 비롯해 갑상선질환, 골다공증, 비만 및 대사질환 등을 다루는 ‘만성질환 클리닉’도 운영한다. 폐렴, 대상포진, 간염, 독감 등의 예방접종 환자 맞춤 영양수액, 비타민주사, 금연클리닉 등이 진행되는 ‘예방접종 및 수액 클리닉’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든든내과 측은 “공감해주고 잘 들어주며, 설명 잘 해주는 병원으로써 든든한 평생 주치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평시장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서울든든내과의 진료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토요일 오후 3시)이며,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된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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