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손혁 감독 ‘정후야! 시원하게 대포 쏴~’

입력 2020-07-19 1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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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1사 1, 2루에서 키움 이정후가 3점 홈런을 쏘아 올린 뒤 손혁 감독으로부터 장난감 바주카포를 받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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