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샤이니 온유 전역소감 “더 좋은 모습으로 컴백하겠다, 곧 만나자”
그룹 샤이니 온유가 전역 소감을 전했다.
온유는 오늘(20일) 만기 전역했으며,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난 8일 말년 휴가를 나와 복귀 없이 제대했다.
관련해 온유는 20일 샤이니 공식 사이트에 친필 사인과 음성 메시지를 게재했다.
온유는 "2020년 7월20일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을 했습니다. 충성"이라며 "팬들 덕분에 군 생활을 건강하게 잘 마칠 수 있었다. 여러분께서 사랑으로 기다려주신 만큼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곧 만나자"라고 말했다.
또 사인과 함께 "군백기 동안 더 오해 기다려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만날 수 있도록 해요. 즐겁게 오래 함께 노래해요. 감사합니다"라는 친필 메시지도 덧붙였다.
사진 속 온유는 군복을 입고 경례를 하고 있다.
전역한 온유를 제외하고 현재 민호는 해병대로, 키는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다음은 온유 음성 메시지 전문
안녕하세요. 샤이니 온유입니다. 2020년 7월20일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을 했습니다. 충성.
직접 만나서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먼저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샤이니월드 여러분께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군 생활을 건강하게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께서 사랑으로 기다려주신 만큼 지금까지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룹 샤이니 온유가 전역 소감을 전했다.
온유는 오늘(20일) 만기 전역했으며,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난 8일 말년 휴가를 나와 복귀 없이 제대했다.
관련해 온유는 20일 샤이니 공식 사이트에 친필 사인과 음성 메시지를 게재했다.
온유는 "2020년 7월20일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을 했습니다. 충성"이라며 "팬들 덕분에 군 생활을 건강하게 잘 마칠 수 있었다. 여러분께서 사랑으로 기다려주신 만큼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곧 만나자"라고 말했다.
또 사인과 함께 "군백기 동안 더 오해 기다려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만날 수 있도록 해요. 즐겁게 오래 함께 노래해요. 감사합니다"라는 친필 메시지도 덧붙였다.
사진 속 온유는 군복을 입고 경례를 하고 있다.
전역한 온유를 제외하고 현재 민호는 해병대로, 키는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다음은 온유 음성 메시지 전문
안녕하세요. 샤이니 온유입니다. 2020년 7월20일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을 했습니다. 충성.
직접 만나서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먼저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샤이니월드 여러분께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군 생활을 건강하게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께서 사랑으로 기다려주신 만큼 지금까지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조금만,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우리 곧 만나요.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