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김정민 “관심 받고 싶다”…아침부터 생목 라이브

입력 2020-07-20 2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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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김정민 “관심 받고 싶다”…아침부터 생목 라이브

가수 김정민이 놀라운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20일 밤 방송된 KBS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가수 김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년 6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는 김정민은 “쉬지 않고 음악을 해왔는데 사람들이 내게 관심이 없더라. 관심을 좀 받고 싶다”고 셀프 홍보에 나섰다.

김정민은 신곡 ‘Ma Melody’과 ‘최고의 날’을 소개하면서 “내 노래는 버릴 게 없다. 25년 전 발표한 노래도 지금까지 CD와 똑같이 부른다. 지금도 아침이지만 샤우팅이 된다. 1시간 50분 동안 공연해도 성대가 끄떡없다”고 자랑했다. 이어 김정민은 신곡을 연이어 라이브로 열창해 서장훈과 이수근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서장훈은 “목이 젊었을 때와 똑같다”고 놀라워했다.

점괘로는 비행기가 나왔다. 이수근은 “이 노래는 확실히 뜬다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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