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남편 밥차 선물 “나의 위험하게 아름다운 아내♥”

입력 2020-07-24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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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남편 밥차 선물 “나의 위험하게 아름다운 아내♥”

배우 김정은의 남편이 아내를 위해 센스있는 밥차 선물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23일 김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먹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김정은이 고마움을 담아 인사를 전한 이는 다름 아닌 그의 남편. 김정은의 남편은 “스태프 여러분 김정은 배우 잘 부탁드립니다-홍콩에서 남편이”라는 응원과 함께 밥차를 선물했다. 특히 “나의 위험하게 아름다운 아내, 김정은 배우에게 바칩니다”라는 문구로 아내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정은의 남편은 외국계 금융투자사의 펀드매니저로 홍콩과 서울을 오가며 일을 하고 있다. 미국 시민권자인 남편은 역대 연봉을 자랑하며 부모님이 백화점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정은은 오는 9월 방송을 시작하는 MBN 새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사진=김정은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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