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촌놈’ 유노윤호, 광주제일고 선수와 대결 ‘내가 열정 만수르’

입력 2020-07-26 2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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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가 광주제일고 학생과 대결을 펼쳤다.

26일 방송된 tvN ‘서울촌놈’에서는 전라도 광주로 떠난 차태현,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광주의 토박이 야구선수 김병헌, 유노윤호, 홍진영이 이들을 맞았다.

이날 김병현의 모교인 광주제일고를 찾은 유노윤호, 홍진영, 이승기, 차태현은 광주제일고 야구선수들과 인터뷰를 하며 연습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광주제일고 선수들이 공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자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가 광주제일고 선수의 공을 받겠다고 말했다. 유노윤호는 여유있게 공을 받아내며 멋진 포즈를 취했고 이승기는 마음에 안 든다는 듯 “선수가 아니야”라며 이를 말렸다.

하지만 유노윤호는 이를 굴하지 않고 계속 멋진 포즈를 취했고 이승기는 “도대체 어디를 보는 거냐”라며 핀잔을 줬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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