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더 브라위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가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100번째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맨시티는 2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26승 3무 9패 승점 78점으로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마감했다. 일찌감치 2위가 확정돼 긴장감은 덜했다.
이날 더 브라위너는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100번째 공격 포인트와 20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20도움은 티에리 앙리 이후 16년 만에 나왔다.
맨시티는 초반 위기를 겪었다. 전반 7분 노리치의 에르난데스에게 골을 허용했으나 VAR 판독 끝에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한 숨을 돌렸다.
분위기를 추스린 맨시티는 전반 11분 가브리엘 제주스가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추가시간에는 더 브라위너가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2-0 리드.
이어 맨시티는 후반 33분 스털링이 더 브라위너의 도움을 받아 3-0을 만들었다. 더 브라위너는 이 도움으로 프리미어리그 100번째 공격 포인트이자 시즌 20도움을 기록했다.
또 맨시티는 후반 38분 마레즈가 4-0을 만든데 이어 후반 추가시간 더 브라위너의 멀티골로 5-0을 완성했다. 맨시티의 최종전 대승.
주인공은 역시 더 브라위너. 이날 경기 2골-1도움으로 프리미어리그 통산 공격 포인트 100개를 기록했다. 또 20도움으로 프리미어리그를 지배했다.
맨시티는 2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26승 3무 9패 승점 78점으로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마감했다. 일찌감치 2위가 확정돼 긴장감은 덜했다.
이날 더 브라위너는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100번째 공격 포인트와 20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20도움은 티에리 앙리 이후 16년 만에 나왔다.
맨시티는 초반 위기를 겪었다. 전반 7분 노리치의 에르난데스에게 골을 허용했으나 VAR 판독 끝에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한 숨을 돌렸다.
분위기를 추스린 맨시티는 전반 11분 가브리엘 제주스가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추가시간에는 더 브라위너가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2-0 리드.
이어 맨시티는 후반 33분 스털링이 더 브라위너의 도움을 받아 3-0을 만들었다. 더 브라위너는 이 도움으로 프리미어리그 100번째 공격 포인트이자 시즌 20도움을 기록했다.
또 맨시티는 후반 38분 마레즈가 4-0을 만든데 이어 후반 추가시간 더 브라위너의 멀티골로 5-0을 완성했다. 맨시티의 최종전 대승.
주인공은 역시 더 브라위너. 이날 경기 2골-1도움으로 프리미어리그 통산 공격 포인트 100개를 기록했다. 또 20도움으로 프리미어리그를 지배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