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런닝맨’ 장원영 키 스트레스…190cm 이광수도 긴장 (종합)
아이즈원 장원영이 키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가수 소유, 위키미키 김도연, 러블리즈 이미주, (여자)아이들 우기, 아이즈원 장원영 그리고 김동준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짝꿍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장원영은 “1년 사이 얼마나 컸나”는 유재석의 질문에 “마지막으로 선배님 뵌 후에 2~3cm는 더 큰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장도연 긴장해라”고 대표 장신 개그우먼 장도연을 언급했고 190cm의 이광수도 “나도 긴장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이어 “키가 큰 이후로 관련해 스트레스는 없느냐”고 물었다. 장원영은 “원래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는데 약간씩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 ‘아직도 크고 있냐’ ‘더 큰 것 같다’ 등의 질문”이라며 “방금 다 말씀하신 거”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8년 Mnet ‘프로듀스48’ 출연 당시 공식 프로필상 168cm였던 장원영은 프로그램에서 전체 1위를 기록,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의 최장신 멤버로 데뷔했다. 2004년생으로 올해 열일곱, 여전히 성장기인 장원영은 현재 171cm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아이즈원 장원영이 키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가수 소유, 위키미키 김도연, 러블리즈 이미주, (여자)아이들 우기, 아이즈원 장원영 그리고 김동준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짝꿍 레이스가 펼쳐졌다.
유재석은 이어 “키가 큰 이후로 관련해 스트레스는 없느냐”고 물었다. 장원영은 “원래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는데 약간씩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 ‘아직도 크고 있냐’ ‘더 큰 것 같다’ 등의 질문”이라며 “방금 다 말씀하신 거”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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