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하와이, 발리 느낌으로 룸콕 즐길까”

입력 2020-07-27 1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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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워커힐 발리 콘셉트룸

그랜드 워커힐 발리 콘셉트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올 여름 휴가의 테마인 ‘룸콕’을 테마로 호캉스 패키지를 내놓았다.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도록 인기 휴양지 하와이와 발리의 감성을 담아 패키지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비스타 워커힐의 ‘알로하 인 비스타’ 패키지는 비스타 딜럭스 룸 1박과 더 뷔페 조식에 하와이를 연상시키는 야자수, 우쿨렐레, 꽃목걸이, 하와이언 새츠 등의 장식과 소품을 객실에 비치했다. 비스타 워커힐 리바(Re:Bar)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제공하고, 시그니처 보타닉 가든 스카이야드(SKYARD) 무료 입장도 가능하다.

비스타 워커힐의 하와이 콘셉트룸

비스타 워커힐의 하와이 콘셉트룸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 영감을 얻은 ‘잇, 스테이, 레스트 ’(Eat Stay Rest) 패키지를 선보인다. 발리 느낌의 열대식물과 라탄 소재의 가구 및 어메니티로 객실을 꾸몄다. 투숙객에게는 그랜드 딜럭스 객실 1박과 더 뷔페 조식, 선착순 30명 한정으로 입욕제 ‘거제를 품은 바다밤’ 을 제공한다.
프로모션은 10월11일까지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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