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슈피겐홀
한국-호주 화상연결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후원하는 ‘이안 해리스 박사와 함께하는 관절건강 세미나’가 25일 열립니다. 한국-호주 화상연결
고령화 사회를 맞아 관절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는데 최근에는 젊은층에서도 관절질환이 늘고 있습니다. 관절 염증, 퇴행성 변화, 손상 등은 통증 유발은 물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어 삶의 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외상 및 정형외과 수술 분야의 권위자인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 이안 해리스 박사가 주제 발표를 하고 국내 의료전문가들과 관절질환자의 수술 여부, 플라시보 효과 등에 관해 새로운 관점에서 토론하며 올바른 의료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김진구 명지병원 원장, 서동원 바른세상병원 원장, 심재앙 가천대 길병원 정형외과 교수, 이진한 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가 토론자로 참여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사태로 세미나 현장은 철저한 방역수칙을 적용하고 한국과 호주를 화상으로 연결하여 진행합니다. 토론 내용은 9월 9일자 동아일보 헬스동아 섹션과 유튜브 등을 통해 소개될 예정입니다.
● 일시 : 2020년 8월 25일 오후 2시 (코로나19로 인해 방청객 초청 없음)
● 장소 :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 지하 2층
● 주최 : 스포츠동아, 헬스동아
● 주관 : spo-ex-com
● 후원 :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