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측 “선미-이해리-김이나 심사위원 합류” [공식]

입력 2020-08-25 10: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선미, 다비치 이해리, 작사가 김이나가 JTBC 새 음악예능 ‘싱어게인’ 심사위원에 합류한다.

25일 스타뉴스는 단독 보도를 통해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 선미, 이해리, 김이나가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사진출처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이에 대해 ‘싱어게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선미, 이해리, 김이나가 심사위원으로 함께 한다. 첫 녹화는 9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이나. 사진|스포츠동아DB

김이나. 사진|스포츠동아DB


한편 ‘싱어게인’은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무명 가수, 한 땐 잘 나갔지만 지금은 잊혀진 비운의 가수, 시대를 잘 못 만난 재야의 실력자 등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앞서 이승기가 MC로, 유희열이 심사위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