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가이즈’는 해변의 낡은 칵테일 바의 부흥을 목표로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가진 4명의 청춘 남녀의 hot 청춘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는 작품이다.
씨엔블루의 이정신, 권현빈, 강미나(구구단 미나), 임나영은 물론 신예 이정식까지 화제와 이슈를 모을 청춘스타들이 한데 어우러진 앙상블 캐스팅을 통해 그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 작품이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 조감독 출신으로 넷플릭스에 공개되었던 미니드라마 ‘마이런웨이’ 등을 연출했던 드라마 ‘썸머가이즈’의 허찬 감독은 “마치 대본에서 튀어나온 것 같이 딱 맞아 떨어지는 캐스팅의 성공이라며, 시즌2까지 이 출연자들의 라인업이 이어졌으면 좋겠다”라며 캐스팅에 대해서 만족스러워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사 스타크루이엔티(주)는 한국판 ‘코요테 어글리’ ‘칵테일’을 표방한 드라마 ‘썸머가이즈’는 춤과 음악, 청춘을 키워드로 하여 제주도의 유려한 자연환경을 통해 비주얼 갑 드라마로서 젊은 청춘들에게 다가갈 예정인 작품이다.
사전 준비단계부터 제주도 서귀포의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과 협조를 통해 향후 운영이 가능한 실제 칵테일바 세트를 제작하여, 기존의 작품들에서 보기 힘든 비주얼과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시각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이미 기획력과 대본의 재미가 입소문이 나서, 제작완료 전부터 웹툰화와 중국판 리메이크를 확정 지었으며, 향후 시즌제와 스핀오프의 제작 및 콘텐츠IP를 활용한 다양한 OSMU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가수 하성운, 바비킴, 양수경의 소속사이기도한 제작사 스타크루이엔티(주)는 이번 콘텐츠 진흥원 지원 사업 선정과 ‘썸머가이즈’ 제작을 계기로 다양한 드라마를 기획,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전세계 OTT 통해 선보이게 될 드라마 ‘썸머가이즈’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크랭크인의 소감을 전했다.
사진=각 소속사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