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신박한정리’ 정은표 아들 지웅 “꿈은 래퍼, 랩네임 노랑곰”

입력 2020-09-07 22: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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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신박한정리’ 정은표 아들 지웅 “꿈은 래퍼, 랩네임 노랑곰”

배우 정은표 아들 지웅이가 반전 장래희망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는 배우 정은표가 출연해 정리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정은표 아들 지웅이는 심리학에 관심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미움받을 용기’는 중학교 때만 20번을 읽었다. 심리학은 사람의 마음을 탐구하는 거니까 답이 정해져있지 않다”고 관심을 갖게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심리학자가 아닌 래퍼를 꿈꾼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지웅이는 “랩 네임은 노랑곰이다.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정은표는 “우리 부부는 아이들에게 원하는 장래희망이 없다. 나도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고 행복했다. 아이들도 하고 싶어 하는 걸 했으면 좋겠다”고 교육관을 밝혔다.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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