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토니안 회사 우리들컴퍼니와 전속계약 [공식]

입력 2020-09-16 08: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공현주가 우리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우리들컴퍼니는 16일 “매력적인 마스크의 소유자인 공현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연기 뿐만 아니라 패션과 뷰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한 공현주가 앞으로도 폭 넓은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현주는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해 ‘순정에 반하다’, ‘사랑은 방울방울’, ‘호텔킹’, ‘우아한 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연극 ‘여도’와 ‘장수상회’를 통해 관객들과도 만났다.

세련되면서도 도외적인 외모로 얻은 ‘차도녀’ 이미지와 뛰어난 패션센스를 통해 뷰티, 패션 업계에서도 러브콜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공현주씨라이프’를 통해 리빙,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실용적인 정보 팁을 공개하고 있다.
한편, 공현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우리들컴퍼니는 가수 토니안이 대표로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박은혜, 김경란, 최재환, 권혁현, 이해운, 손세빈 등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치는 배우들이 포진해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