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불꽃놀이 정체에 관심↑… ‘틴탑의 리키’였다

입력 2020-09-27 2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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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그룹 틴탑의 리키가 인기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불꽃놀이의 주인공으로 밝혀져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숨은그림찾기의 연승 도전이 그려졌다.

이날 큰 관심을 모은 불꽃놀이는 부뚜막 고양이와의 3라운드 대결에서 패한 뒤 결국 가면을 벗었다. 관객을 놀라게 한 불꽃놀이의 정체는 틴탑의 리키였다.

정체 공개 후 리키는 출연 이유로 “회사에서 저에게 대한 기대감이 없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회사에 본때를 보여주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1라운드만 통과해도 잘한 거라고 했다. 니엘 형도 영혼 없이 잘하고 와라고 해서 화가 났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3라운드 무대까지 올라간 리키는 “알고 보니 니엘 형은 2라운드 밖에 못 갔더라. 아이러니하다. 제가 메인보컬을 이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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