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S20’으로 촬영한 단편영화 공개

입력 2020-10-04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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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갤럭시S20 울트라’로 촬영한 단편영화 ‘하트 어택’을 5일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를 통해 공개한다. 글로벌 단편영화 프로젝트 중 첫 작품으로 이충현 감독과 이성경 배우가 참여했다. 영화 본편은 물론 예고편·메이킹필름·촬영팁 소개·포스터까지 모든 촬영을 갤럭시S20 울트라로 진행했다. 이충현 감독은 “‘하트 어택’은 사랑스러운 반전이 숨어 있는 로맨스 영화다”며 “큰 카메라나 장비로 할 수 없는 앵글이나 움직임들을 잡아내면서, 예전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아이디어들이 떠올랐다. 이 영화에 담긴 촬영기법들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한번쯤 따라하고 시도해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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