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크비(DKB)가 10월 26일 컴백을 확정 짓고,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다크비의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금일 자정, 공식 SNS에 세 번째 미니앨범 ‘GROWTH’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 속 수많은 서류로 어지럽혀진 사무실 배경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14일 포토티저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다크비만의 스포일러 콘텐츠,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까지 신보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지난 5월, ‘오늘도 여전히 (Still)’로 한 층 성숙해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다크비(DKB)는,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신한류 넥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루키로서 주목을 받았다. 그런 이들의 신보는 한 단계 성장한 다크비(DKB)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다크비(DKB)의 새 앨범 ‘GROWTH’는 10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