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예뻤을 때' 김노진 "행복하게 촬영했다" 종영 소감

입력 2020-10-16 2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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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지난 15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극본 조현경/ 연출 오경훈)에서 임수향(예지 역)의 사촌동생 찬희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노진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극 중 김노진은 밝고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누구보다 예지를 믿고 따르며 챙겨주는 등 예지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사이다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막무가내인 엄마 지영(신이 분)과 티격태격하며 현실모녀 케미를 선보이는 등 안정감 있는 연기로 극의 활력을 더했다.

김노진은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주신 선배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촬영했습니다. 너무 감사 드리며, 저희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깊은 감사 드립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안정적이고 현실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노진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사진: 매니지먼트 플레이>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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