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여정이 부친상을 당했다.
한 매체는 ‘지병을 앓던 조여정 부친이 향년 71세로 16일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빈소는 경기도 용인시 한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유족은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가족장을 지낼 예정이다. 조여정은 슬픔 속에 가족들과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조여정은 올해 방송을 앞둔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촬영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