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아제약(대표 조현주)은 키즈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닥터아토비 스위티’를 론칭하고 어린이 네일 제품인 ‘닥터아토비 스위티 키즈네일 8종’을 출시했다.
아이의 민감하고 여린 손톱을 보호함과 동시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양한 컬러놀이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3세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손톱을 손상시키는 독한 알코올과 유해성분은 제외하고 물을 베이스로 개발했다. 유성 매니큐어에 비해 사용 시 통기, 통수가 잘 되어 손톱 손상을 줄여줄 수 있으며, 필오프 타입으로 독한 아세톤 등 별도의 리무버 없이 제거할 수 있다. 손톱을 보호해주는 키토산, 아미노산 콤플렉스, 자연유래오일 성분 등을 함유해 손톱을 건강하게 케어한다. 갈라지는 손톱을 집중 관리 할 수 있도록 네일케어 세럼까지 포함됐다.
함소아제약 닥터아토비 스위티 브랜드 담당자는 “엄격한 기준으로 안전성을 강조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뷰티케어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