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제니.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의 제니가 10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1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7일까지 걸그룹 개인 51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7546만9921개와 관련해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한 결과 블랙핑크 제니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제니는 링크 분석에서 ‘넘어서다, 사랑스럽다, 고맙다’가, 키워드 분석에서는 ‘솔로, 넷플릭스, 음반’이 각각 높게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오마이걸 아린, 블랙핑크 지수, 티아라 지연 등이 뒤를 이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