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연우X하영 환상적 호흡→13.2% ‘최고의 1분’
이토록 완벽한 남매가 또 어디 있을까.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약칭 '슈돌') 352회 '부모가 자라야 아이가 자란다' 편은 수도권 기준 10.1%(2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2%까지 치솟았다.
이날 도플갱어 가족 경완 아빠와 연우-하영 남매의 단합대회가 펼쳐졌다. 푸른 가을 하늘 아래 함께 게임을 하며 협동심을 기르는 연우와 하영이의 모습이 일요일 밤 시청자들의 안방을 훈훈한 미소로 채웠다.
그중에서도 돼끼 아이스크림을 구하기 위해 보물 찾기를 하는 투꼼남매 연우와 하영이의 활약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가 숨겨놓은 열쇠 중 진짜 열쇠를 찾아 마당 구석구석을 살피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러웠던 것.
특히 연우는 ‘도탐정’에 빙의해 멋진 추리 실력을 뽐내며 열쇠를 찾아 나갔고, 하영이 역시 자신 나름대로 열심히 찾아보다 열쇠를 발견했다. 하영이가 열쇠를 찾고, 연우가 자물쇠를 열어보며 투꼼남매의 완벽한 협동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찾는 열쇠마다 자물쇠에 맞는 열쇠는 아니었다. 계속해서 가짜 열쇠를 발견하면서도 연우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스스로 힘으로 마지막 열쇠까지 찾았다. 드디어 자물쇠가 열리고 투꼼남매는 녹기 직전의 아이스크림을 획득했다.
스스로 노력해서 찾아냈기에 더욱 맛있는 아이스크림이었다. 협력의 힘과 성취감을 느끼며 아이스크림 먹방을 즐기는 투꼼남매의 모습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13.2%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처럼 매주 새로운 일들을 함께 겪으며 성장해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슈돌’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오직 ‘슈돌’에서만 느낄 수 있는 유쾌하고 건강한 행복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매주 일요일 밤을 기다리게 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이토록 완벽한 남매가 또 어디 있을까.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약칭 '슈돌') 352회 '부모가 자라야 아이가 자란다' 편은 수도권 기준 10.1%(2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2%까지 치솟았다.

이날 도플갱어 가족 경완 아빠와 연우-하영 남매의 단합대회가 펼쳐졌다. 푸른 가을 하늘 아래 함께 게임을 하며 협동심을 기르는 연우와 하영이의 모습이 일요일 밤 시청자들의 안방을 훈훈한 미소로 채웠다.
그중에서도 돼끼 아이스크림을 구하기 위해 보물 찾기를 하는 투꼼남매 연우와 하영이의 활약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가 숨겨놓은 열쇠 중 진짜 열쇠를 찾아 마당 구석구석을 살피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러웠던 것.
특히 연우는 ‘도탐정’에 빙의해 멋진 추리 실력을 뽐내며 열쇠를 찾아 나갔고, 하영이 역시 자신 나름대로 열심히 찾아보다 열쇠를 발견했다. 하영이가 열쇠를 찾고, 연우가 자물쇠를 열어보며 투꼼남매의 완벽한 협동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찾는 열쇠마다 자물쇠에 맞는 열쇠는 아니었다. 계속해서 가짜 열쇠를 발견하면서도 연우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스스로 힘으로 마지막 열쇠까지 찾았다. 드디어 자물쇠가 열리고 투꼼남매는 녹기 직전의 아이스크림을 획득했다.
스스로 노력해서 찾아냈기에 더욱 맛있는 아이스크림이었다. 협력의 힘과 성취감을 느끼며 아이스크림 먹방을 즐기는 투꼼남매의 모습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13.2%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처럼 매주 새로운 일들을 함께 겪으며 성장해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슈돌’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오직 ‘슈돌’에서만 느낄 수 있는 유쾌하고 건강한 행복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매주 일요일 밤을 기다리게 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