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의 하루…남친룩의 정석 [화보]
몬스타엑스의 멤버 기현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를 통해 ‘남친 화보’를 선보였다.
아침, 점심, 저녁, 밤의 무드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기현은 무대 위에서의 파워풀한 모습이 아닌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매력을 뽐냈다.
촬영이 끝난 뒤 인터뷰에서 기현은 11월 2일 발매되는 새 앨범 ‘FATAL LOVE’에 대해 “6년차 몬스타엑스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음악과 무대인 만큼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평소 팬사랑이 지극하기로 유명한 기현에게 ‘몬베베’의 의미에 대해 묻자, “얼마 전에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보고 너무 자랑스러워서 팬카페에 글을 썼다. 그랬더니 팬분들이 ‘네가 나에게 그런 존재’ 라고 말씀해주셨다. 감동받았다. 가수가 안되었다면 이렇게나 큰 사랑을 받을 수 없었을 것이다. 앞으로 진짜 열심히 해야한다”며 웃었다.
몬스타엑스 기현과 함께한 화보는 <하퍼스 바자> 11월호와 웹사이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몬스타엑스의 멤버 기현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를 통해 ‘남친 화보’를 선보였다.
아침, 점심, 저녁, 밤의 무드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기현은 무대 위에서의 파워풀한 모습이 아닌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매력을 뽐냈다.
촬영이 끝난 뒤 인터뷰에서 기현은 11월 2일 발매되는 새 앨범 ‘FATAL LOVE’에 대해 “6년차 몬스타엑스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음악과 무대인 만큼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평소 팬사랑이 지극하기로 유명한 기현에게 ‘몬베베’의 의미에 대해 묻자, “얼마 전에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보고 너무 자랑스러워서 팬카페에 글을 썼다. 그랬더니 팬분들이 ‘네가 나에게 그런 존재’ 라고 말씀해주셨다. 감동받았다. 가수가 안되었다면 이렇게나 큰 사랑을 받을 수 없었을 것이다. 앞으로 진짜 열심히 해야한다”며 웃었다.
몬스타엑스 기현과 함께한 화보는 <하퍼스 바자> 11월호와 웹사이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