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0년 윤상이 작곡하고 강수지가 부른 노래다. 페브리즈의 신상품 ‘내추리스 라벤더&유칼립투스향’ 광고 캠페인 일환이다. 윤상이 직접 편곡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 SNS에서 페브리즈 광고 영상이 화제를 모으며 정식 음원 발매가 성사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페브리즈 ‘내추리스 라벤더&유칼립투스향’은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에서 재배한 순수 라벤더 추출물을 담았다. 옥수수 전분에서 유래한 성분과 감귤류 과일에서 추출한 약산성 유기산을 사용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