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2021 신인 입단 계약 완료 ‘이의리 계약금 3억원’

입력 2020-10-21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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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21년도 신인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KIA 타이거즈는 21일 1차 지명선수인 이의리(광주제일고.투수)와 계약금 3억원, 연봉 3000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2차지명 1라운드 박건우(고려대.투수)와는 계약금 1억3000만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맺었고, 2라운드 장민기(용마고.투수)와는 계약금 1억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는 등 2021년 신인선수 11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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