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픽! 오늘 뭐 입지?] 양털을 닮은 ‘뽀글이’ 점퍼…수지도 신민아도 포근하게

입력 2020-10-22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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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일명 ‘뽀글이’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출처|소속사 매니지먼트숲 SNS 캡처

수지가 일명 ‘뽀글이’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출처|소속사 매니지먼트숲 SNS 캡처

더 이상 ‘아재 패션’이 아니다. 올해도 스타들의 선택은 ‘뽀글이’ 점퍼다. 뽀글이는 겉감이 양털을 닮은 ‘플리스’(fleece)를 일컫는 말로 가을부터 겨울까지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통한다. 야외에서 대기하거나 촬영하는 일이 많은 스타에게 이만한 게 없다. 플리스는 가볍고 보온성이 좋아 외출복과 실내용으로도 훌륭하다.

수지와 신민아는 최근 자신들이 모델로 나서는 패션 화보를 통해 플리스를 입고 눈길을 끌었다. 수지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것은 물론 플리스만의 포근하면서도 따뜻함이 수지의 표정에서 그대로 전해졌다.

신민아는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강조했다. 두 사람처럼 자신의 체형이나 스타일에 맞게 스커트, 청바지 등 다채롭게 활용해도 무방하다. 색상이나 패턴 등도 점점 다양해져서 어디 옷과 매치해도 다 잘 어울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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