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성-장혁 주연…‘강릉’ 크랭크인
영화 ‘강릉’이 유오성, 장혁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크랭크인 후 촬영 중이다.
‘강릉’(가제)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이라는 인생 역전 사업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액션 영화다. 영화 ‘강릉’이 드디어 유오성, 장혁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 촬영 준비에 돌입,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강릉’은 10월 19일 크랭크인 후 촬영 중이다.
‘친구’‘챔피언’‘친구2’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압도적인 열연을 펼치며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굳힌 배우 유오성이 ‘길석’ 역을 맡았다. ‘길석’은 최대 리조트 사업의 핵심 인물인 ‘오회장’의 신임을 받고 있으며 의리를 중요시하는 인물이다.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유오성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 증폭시킬 전망이다. 또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을 선보인 장혁이 강릉 최대의 리조트 사업에 눈독을 들이는 인물이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철함을 지닌 ‘민석’ 역으로 분한다. 그동안 다양한 영화를 통해 남다른 액션 소화 능력뿐 아니라 스크린을 압도하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만큼 또 다른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렇듯 유오성, 장혁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강릉’은 10월 19일 크랭크인 후 본격 촬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영화 ‘강릉’이 유오성, 장혁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크랭크인 후 촬영 중이다.
‘강릉’(가제)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이라는 인생 역전 사업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액션 영화다. 영화 ‘강릉’이 드디어 유오성, 장혁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 촬영 준비에 돌입,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강릉’은 10월 19일 크랭크인 후 촬영 중이다.
‘친구’‘챔피언’‘친구2’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압도적인 열연을 펼치며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굳힌 배우 유오성이 ‘길석’ 역을 맡았다. ‘길석’은 최대 리조트 사업의 핵심 인물인 ‘오회장’의 신임을 받고 있으며 의리를 중요시하는 인물이다.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유오성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 증폭시킬 전망이다. 또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을 선보인 장혁이 강릉 최대의 리조트 사업에 눈독을 들이는 인물이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철함을 지닌 ‘민석’ 역으로 분한다. 그동안 다양한 영화를 통해 남다른 액션 소화 능력뿐 아니라 스크린을 압도하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만큼 또 다른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렇듯 유오성, 장혁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강릉’은 10월 19일 크랭크인 후 본격 촬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