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인판티노 회장, 코로나19 확진 판정 “10일 자가 격리”

입력 2020-10-28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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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국제축구연맹(FIFA)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FIFA는 28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성명을 통해 “인판티노 회장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즉시 10일 자가 격리에 돌입했다. 증상은 경미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며칠 간 인판티노 회장과 접촉한 모든 사람들은 이에 대한 정보를 받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한다.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판티노 회장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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