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할로윈 맞이 파티-랜덤 플레이 댄스 영상 공개

입력 2020-11-02 1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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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할로윈 맞이 파티-랜덤 플레이 댄스 영상 공개

그룹 빅톤(VICTON)이 할로윈 데이를 맞이하여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1일 빅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할로윈 파티 영상과 랜덤 플레이 댄스 콘텐츠를 공개했다.

빅톤 멤버들은 각기 다른 매력의 할로윈 코스튬을 선보였다. 빅톤의 강승식은 애니메이션 카드캡터 체리 속 '샤오랑'으로 분했고, 도한세는 조커, 한승우는 저승사자, 정수빈은 해리포터, 임세준은 쿵푸팬더, 허찬은 괴도 키드, 최병찬은 세자로 각각 완벽하게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에서 빅톤은 세글자 게임, 문자 빨리 쓰기, 노래 제목 맞히기 등의 미니 게임을 통해 순발력과 '비글미' 넘치는 매력을 보여줬으며 미니 게임과 베스트 드레서 투표를 통해 획득한 사탕으로 파티 음식 경매에 참여하는 모습에서는 멤버 간 연합과 견제가 오가는 모습으로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빅톤은 할로윈 의상을 입은 채 랜덤 플레이 댄스를 진행,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 밝은 에너지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올해로 뜻깊은 4주년을 맞은 빅톤은 오는 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팬미팅 'Back to the Wonderland(백 투 더 원더랜드)'를 열고 오랜만에 7인 완전체로 모여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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