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액상 간기능 개선제 ‘헬민리버스액’ 출시

입력 2020-11-02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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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대표이사 박기환)이 액상 간기능 개선제 ‘헬민리버스액’을 출시했다.

헬민리버스액은 UDCA(우르소데옥시콜산) 50㎎과 비타민 B1, B2를 함유했으며, 만성 간질환의 간 기능 개선, 간 기능 장애로 인한 육체피로 및 전신권태 증상의 개선에 효과가 있다. 블랙베리 향을 첨가해 달콤한 향이 나는 100ml 용량의 드링크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기능 개선 효능·효과를 인정받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헬민리버스액은 간 기능 장애로 피로에 지친 현대인의 특성에 맞춘 제품이다. 헬민리버스액으로 육체피로와 전신권태를 개선해 현대인들의 활기찬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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