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컴백 “현재 곡 작업 중” [공식입장]
빅뱅 지드래곤이 컴백한다.
2일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컴백을 본격적으로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지드래곤이 현재 곡 작업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빅뱅의 리더이자 메인래퍼 지드래곤은 그룹의 메인 프로듀서로서 히트곡 ‘거짓말’부터 시작해 모든 타이틀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2009년 솔로 데뷔 역시 성공적, ‘Heartbreaker’ ‘크레용’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2017년에는 한 해동안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번 작사가로 저작권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8년 2월 입대한 지드래곤은 지난해 10월 제대했다. 올해 3월에는 YG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유명 스포츠 브랜드와 협업하고 파리 패션쇼에 참석하는 등 새로운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지드래곤의 컴백에도 기대가 높아졌다.
돌아온 레전드, 지드래곤이 어떤 음악을 새롭게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빅뱅 지드래곤이 컴백한다.
2일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컴백을 본격적으로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지드래곤이 현재 곡 작업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빅뱅의 리더이자 메인래퍼 지드래곤은 그룹의 메인 프로듀서로서 히트곡 ‘거짓말’부터 시작해 모든 타이틀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2009년 솔로 데뷔 역시 성공적, ‘Heartbreaker’ ‘크레용’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2017년에는 한 해동안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번 작사가로 저작권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8년 2월 입대한 지드래곤은 지난해 10월 제대했다. 올해 3월에는 YG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유명 스포츠 브랜드와 협업하고 파리 패션쇼에 참석하는 등 새로운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지드래곤의 컴백에도 기대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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