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근로 감독관 변신…‘워크맨’ 스핀오프 기업 탐방 시리즈 공개

입력 2020-11-04 1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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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가 근로감독관으로 변신해 취준생을 위한 정보를 전달한다.

스튜디오 룰루랄라 '워크맨'이 4일 오후 6시 30분 '워크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핀오프 콘텐트 '워크맨(Walkman)-기업탐방 시리즈'를 공개한다.

이번 '기업탐방 시리즈'는 그동안 직업 체험을 해왔던 워크맨 장성규가 일일 근로감독관으로 변신해 직접 기업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는다. 장성규가 직접 발로 뛰며 연봉부터 복지까지 취준생들이 궁금해 할 모든 정보를 파헤친다.

최근 '워크맨- 기업탐방 시리즈' 첫 촬영에서 장성규는 취업포털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한 회사를 찾았다. 특히 장성규는 기존의 직업 체험 편과는 달리 완벽한 정장 차림으로 등장해 새로운 시리즈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이날 장성규는 사내 카페의 커피 맛, 사무실과 화장실 간 거리 등 남다른 기준으로 회사를 평가했다. 취준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연봉 평가 시간이 되자 모든 부서를 돌며 연봉을 묻는 집요함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기업에 대한 정보를 파헤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회사 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취준생들을 위한 파격적인 혜택을 얻어내 직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워크맨'이 성사시킨 취준생 혜택은 '기업탐방 시리즈' 본 편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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