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픽! 오늘 뭐 입지?] 추워진 날씨엔 쇼트패딩 룩…제시·효민처럼 코디해볼까

입력 2020-11-05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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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왼쪽)-효민. 사진출처|인스타그램

하루가 다르게 부쩍 추워지는 날씨, 패딩과 재킷 가운데에서 고민한다면 ‘쇼트패딩’이 답이다. 허리춤 위쪽으로 오는 길이의 패딩은 따뜻함과 기동성을 모두 갖춰 이른 겨울의 ‘베스트 아이템’으로 꼽힌다. 포근해 보이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살릴 수 있어 스타들의 사랑도 듬뿍 받고 있다.

최근 ‘센 언니’ 대표주자로 주목받는 가수 제시는 가슴이 깊게 팬 딱 붙는 티셔츠와 함께 쇼트패딩을 입었다. 계절감을 살리면서도 굴곡진 몸매를 드러내면서 섹시미를 놓치지 않았다. 양 갈래로 틀어 올린 헤어스타일과 매치해 훌륭한 ‘스트리트 패션’을 완성했다.

가수 겸 연기자 효민도 쇼트패딩을 선택했다. 티셔츠와 청바지에 회색 쇼트패딩을 함께 입어 자연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패딩의 전체 길이는 짧지만, 목 위까지 덮으면서 따뜻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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