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데뷔 후 첫 시즌 그리팅 출시…자유분방 운동부 콘셉트

입력 2020-11-04 2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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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데뷔 이래 첫 시즌그리팅을 출시한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위클리 공식 SNS 등을 통해 2021년 위클리의 시즌그리팅 'Ready Go Weeekly!(레디 고 위클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에는 농구대와 야구 배트, 테니스 라켓, 줄넘기, 응원나팔 등 각종 스포츠 용품이 가득해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시선을 사로잡는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위클리의 통통 튀는 매력을 암시한다. 위클리의 이번 시즌그리팅은 '운동부' 콘셉트로, 다양한 운동 종목을 '찰떡 소화'하는 위클리의 7인 7색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번 시즌그리팅은 지난 6월 데뷔한 위클리의 첫 시즌그리팅으로, 2020년 한 해 다채롭고 왕성한 활동으로 K팝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위클리의 새로운 내일을 기대하게 하는 동시에, 위클리만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풍성하게 담아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위클리는 지난 6월 데뷔해 신인 걸그룹 중 최다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고 '2020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여자 신인아이돌상'을 수상하는 등 '슈퍼 루키'로서의 강력한 저력을 과시했다. 최근 3개월여만에 초고속 컴백한 위클리는 신곡 '지그재그(Zig Zag)'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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